제일위에사진이 수술전 저의 눈이구
그이후로는 수술당일, 수술후 한달뒤, 현재사진입니다~

15년전에 절개로 수술했는데 아주 티가안나고 자연스러운편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앞머리 쌍꺼풀이 덮이고 양쪽 눈크기가 차이나서 수술결심했습니다
3군데 상담받았구요 1곳은 부분절개, 2곳은 절개로 권하셨어요
부분절개인곳은 아몬드랑 라인이 비슷하나 앞트임을 너무 많이권하셔서 제외했습니다 저는 앞머리에 빨간살보이는게 너무 싫었어요
두번째가 아몬드였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던부분을 딱딱 짚어서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비용은 3군데중 가장비싸지만 먼가 확 와닿았달까요?
다른후기들도 붓기가 거의 없어서 저는 직장인이기때문에 일상생활이 빨리 가능한곳을 원했어요
후기사진에 붓기가 제일없었고 제가 원하는날 수술도 가능했습니다
원장님도 조근조근 저의 설명을 들어주시고
윗트임만 할수없기때문에 앞트임도 권하신다고 하셨는데 저의 고민을 이야기하니까 진짜 조금만 틀꺼고
본인도 많이 트길 원하진 않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저는 제 이미지가 동글동글한 이미지라서 여기서 벗어나고 싶지는 않고 눈이 좀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
라인도 여러번 잡아주셨습니다
앞과 위트임은 녹는실을 사용하신다고 하셨어요 괜히 실제거하다가 흉이 진다고 하셔서 그것또한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두번째 절개한다는게 쉬운 결정이 아니라서 첫번째 병원은 부분절개지만 가격면이 맘에 들고
아몬드는 가격이 제일비싸지만 원장님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한참고민하다가 아몬드로 결정했어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이 마지막인데 비싼데서 잘해보자라는 심정으로 했습니다
수술한 당일에 생각보다 붓지않아서 조금 놀랬어요
제가 붓기가 심한편은 아닌데 그래도 두번째 절개다보니까 어느정도 붓기는 감안했습니다
지방사는 사람이라서 서울방문이 쉽지않아 붓기레이저는 실밥제거하는 당일에만 받을수 있었어요
실밥풀고 서서히 붓기는 빠졌어요
지금은 두달차인데 눈에 확띄게 한달전이랑 달라진것은 없지만 그래도 첫번째 절개 수술자국도 펴지고있답니다
다만 제가 실밥을 풀러갔을때는 원장님이 세미나에 참석으로 다른 원장님이 경과를 봐주셨는데 제가 왼쪽이 오른쪽 얼굴에 비해 함몰되어있어서 앞머리가 덮이는건 어쩔수 없다고하셨습니다
장점은 진짜 수술당일 다음날 멍도 거의없고 붓기도 정말 거의 없다는거!
주변에서 이정도면 나도 서울까지 갈꺼야 하더라구요!
가격대는 아무래도 재수술이다보니까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