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예민한 부위라 고민을 오래 하다가 친구 추천으로 상담 받으러 갔다가 바로 수술 날짜 잡았습니다
속전속결로 할 수 있었던건 정말 친절하신 실장님과 원장님 덕인 것 같아요
+지방이식 추천해주셔서 함께 진행했는데 지방이식 안했으면 어쩔뻔..
이것저것 권유하지 않으시구 딱 좋은 방향으로만 제시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붓기가 좀 심했던 편이라 5일차? 까지 괜히 했나??.. 싶었지만 일주일 넘어가고 화장하니 완전 신세계 였네요
항상 어두워 보이는 눈가가 신경쓰여서 셀카도 제대로 못 찍었는데 이젠 조명 바로 밑에서도 자신 있게 찍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