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가 대학교때부터 점점 보이더니 출산하고 지방이 많이 빠지면서 겹주름까지 동반돼서 수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발품 팔기보다 수술 성공 산증인 따라 가는게 실패없는 지름길이네요. 친구가 했던 병원에 바로 상담 예약과 동시에 시술 잡았습니다(그정도로 친구 눈이 너무 이뻐요)
처음이라 긴장은 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통증이 거의 없어서 너무 놀랬어요. 시술 직후 대중 교통으로 귀가했는데 저녁이라 어두운 것도 있는데 붓기나 멍이 없어서 남편이 처음 보자마자 수술은? 이랬던 기억이..ㅋㅋㅋㅋ
밤 되면 조금 있는 뻐근함마저도 사라졌고 일주일이면 라인은 다 잡혀요 한달 차 되어갈수록 진짜 이뻐져서 만족도 최상입니다 증말 ㅠㅠ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