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용~ㅎㅎ 원래 절개로 쌍수를 했었어서 쌍커풀이 있었는데 8년이 지나서 그런가.. 첫 수술 때 제가 인아웃라인을 하고싶었는데 실장님이(?) 인라인으로 밀어붙히셔서 라인 자체도 별로였고 결국 살이 쳐져 무쌍마냥 되어버려서.. 잘한다는 곳 열심히 찾고 찾아 아몬드에서 재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경과 보면 아시겠지만 대성공했구용..! 제 주변에서도 다 놀랜 게, 당일에도 멍이나 붓기, 피딱지? 같은 게 전혀 없어서 그냥 전 사실 이틀차부터 모자나 이런 거 하나도 없이 다녔답니다ㅋㅋ 주변에서도 이틀차라고는 믿기지 않는다하네용ㅎㅎ 실력이 얼마나 좋으시면..!!!딱 너무 자연스럽게 라인이 높아져 기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