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명자라고 합니다. 저는 25년전 매립술로 한쪽눈이 풀린상태여서 눈쌍술을 하려는 순간 지인의 소개로 아몬드 성형외과를 소개 받아서 검색을 해봤고 최종 선택 했답니다.

아몬드 성형외과에 방문하고 상담시 눈절개술 + 눈매교정 + 지방제거로 견적받고 2월8일에 수술을 했어요. 저는 매립으로 실제거를 부탁 드렸고 원장님께서 쌍꺼플 라인 두께를 정해 주셨고 실제거는 지방제거 때 제거가 될테니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믿고 수술을 진행했어요. 당일 간호사님 안내로 수술실로 이동 하여 주사바늘 꽂고 긴장했어요. 원장님께서 바로 오셔서 마취도 언제 했는지 느낌없이 수술을 받았어요. 통증은 전혀 없었고 지방을 태우는 듯 냄새가 나기는 했어요. 통증은 없어도 수술하시는 모든 소리는 다 들리고 절개하는 느낌도 있었어요. "짐깐 눈떠보세요." 라는 원장님의 말에 눈 떴다 감았다를 반복 했던것 같은데 통증은 별로 없었고 약간의 당기는 느낌만 있었답니다. 수술시간은 3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수술 후 마취가 풀리니 눈에 바로 얼음팩 대주시고 회복중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한 후 귀가했답니다. 당일의 쌍술 전 눈 모습이고 쌍술 후의 사진입니다. 붓기가 많이 빠지고 수술이 잘되어서 너무 기뻤어요. 3개월은 붓기가 오르다 내리다를 반복 하고 3개월 후 부터는 붓기가 내려 자연스러운 눈을 볼 수 있고  6개월은 되서야 눈이 잘 됬는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본래 눈이 너무 싫어 수술 후의 눈에 기대가 많아지더군요. 그냥 원장님 믿고 수술 했는데 6개월 후의 모습에 기대가 많아요. 거울도 일어나서 자기전 까지 이렇게 자주 보게 될 줄 몰랐어요. 하루 하루 붓기가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했어요. 소독과 약은 필수!!!! 5일 약처방과 과산화수소 + 포비돈 + 연고등을 추가구매 했어요. 7일 후 병원을 방문하여 실밥 제거를 하고 레이져 치료를 한 후 원장님께서 마지막으로 수술 부위를 점검해 주셨고 6개월은 지나야 두 눈이 비슷하고 자연스럽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세안은 실밥 제거후 1일 뒤에 가볍게 물을 뿌리는 세안을 권장해 주셨고 별일 없으면 수술은 끝났다고 하셨어요. 매일매일 운동과 거울을 가까이 하였고 4월11일 모습 사진으로 올립니다. 원장님의 실력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최고 입니다. 저의 글을 보시고 성형외과를 찾으신다면 아몬드 성형외과 김상헌 원장님을 강추합니다. 수술라인이 자연스러워서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