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라서 걱정했으나 빠른회복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서 좋았어요
중3졸업하고 겨울에 자연유착으로 수술 했었는데 그 당시엔 너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만족하지 못하더라구요 짝눈이 심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것도 심해지고 사진찍을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자꾸 재수술 얘기도 하고 어차피 해줄거 빨리 하자 싶어서 고2겨울 방학에 했습니다. 고3 앞두고 있어서 잘한건가 걱정도 했지만 만족스러워요. 첫 수술에 절개하지 않은 이유는 흉터 때문이였는데 이제 두달 조금 지났는데 크게 거슬리지 않구요 붓기도 이정도면 없는거 아닌가 싶은 만큼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한달쯤 지나고 머리 하러 갔었는데 절개 한거냐고 붓기가 거의 없다고 놀라시더라구요. 찜질을 자주 못해
걱정했는데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자리를 잘 잡고 있는거같아요. 한쪽 앞트임은 너무너무 자연스럽고 잘 아물고 있는데 반대쪽이 좀 걱정스러워서 사진을 보냈더니 전화로 잘 상담해주셨구요. 지방에서 간거라 병원 가기도 어렵고 걱정했는데 잘 아물고 있는거였더라구요 가을쯤
되면 더 예쁘게 자리잡을거 같아서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자리 잘 잡고 좀 더 자연스러워 지면 사진 또 첨부 할게요!!
사진이 덜 나오는거 같아 신경쓰여서 꼭 한장 더 올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