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후기 쓰려고 왔습니다.!
살면서 성형수술은 생각도 못 해봤습니다. 캐나다에 오래 살았던지라 외국에서 수술한다는건 생각도 못해 봤기도 하고, 제 얼굴에 만족하는 편이었거든요.
쌍커플 없는 눈치고 작은 눈이 아니였기 때문에, 근데 한국와서 보니 한국여자분들 미모수준이 우와~ 할 정도로 너무 이쁘신거예요. 그래서 한동안 한국와서 길거리에서
남자들보다  여자들한테 눈이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한국에 살려면 가꾸고 노력해야 겠다해서 결심했습니다. 다른 곳을 성형하더라도 일단은 눈! 쌍커플을 하게되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병원을 많이 알아본건 아니지만, 블로그 보고 브이로그 보면서 후기가 괜찮은 곳을 알아보니 4군데중 2군데가 아몬드더라구여, 그래서 그 뒤론 아몬드성형외과에대해 검색해보고 후기보고 해서 너무 마음에드는 유트버님께 물어보고 원장님까지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상담만 4개월이 걸리더라 구여, 그래서 아예 상담예약하면서 수술예약까지했습니다. 왜냐면 100프로 아몬드에서 하기로 마음 먹었기때문에 또 안 하면 그만큼 기다려야하니 그래서 상담을 받고 한달뒤에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 제가 수술한건 인아웃라인, 지방제거, 눈매교정, 라이너트임까지 총4가지를 받았어요, 수술하기 1시간전에는 너무 떨리더라구여, 그치만 선생님들 또 원장님께서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눈편하게 감고 수술대 누워 잘 받았습니다. 처음에 눈뜨는게 불편했고 생각보다 저는 붙기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치만 찜질하고 씻을 때도 정성들여 씻고, 산책 많이하고 해서 지금 한달하고 10일이 다 되가는 지금 사람들이 잘 됬다고 하더라구여, 자리 잡아간다고, 아직까지 눈뜨는게 뭐라할까 불편한건 아니지만 자리잡고 있는과정에 무거움은 약간 있는데 이 무거움도 처음보다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과하지도 않아서 너무 좋아요. 제 처음 쌍수 너무 마음에들었고 병원 시스템도 만족했습니다. 수술실도 무서울까봐 걱정했는데 수술실도 깨끗하고 원하는 노래까지 틀어주시는게 참 특이하고 좋았던거같아요.